작성일 : 14-07-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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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성공연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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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동철
 조회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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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하지만 저의 캐나다성공연수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처음에 어학원을 선택하고 캐나다지역을 선택하는게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한테 가장 필요한것부터 찾아가기 시작했어요
모든걸 다 갖춘 어학원을 선택한다던가,유학원도 마찬가지고요 그런것보다는
내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걸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죠
유학원은 그 누구보다 많이 알아봤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비자 이다보니까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 것도 많았지만,상담을 여러군데서 받아보니
처음에는 의욕으로 시작했다가 결국 지쳐서 머리만 아프더라구요
가격이 유난히 저렴한 유학원도 있었고,자체적으로 내세울게 많은 큰 유학원도 있고..
너무 머리가 아파서 어떻게 결정하지 하다가.. 저는 케어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현지에서 일이 생기거나 요청사항이 있을때 그때그때 처리해줄 수 있을거라는 신뢰가 쌓이는 것도 중요했고
그 만한 유학원을 찾는 일이 저한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되었어요
유학그리기는 대형유학원은 아니지만 상담을 가장 진실하게 해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상담을 받아보면 학생에게 유리한쪽으로 설명해주는것같아보여도 결국 그렇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는 경우도 많았죠
가격이 유난히 저렴했던것도 아니고 유난히 큰 유학원도 아니지만,처음부터 끝까지 속이지 않는다는느낌?
신뢰가 많이 쌓였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케어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었고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속을 마치고 캐나다고 떠나기까지 짐싸는 것부터 항공..뭐 이것저것 너무 바쁘게 지나가서 다 적을 순 없지만
출국날 비행기를 탔었을때 그 설레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해외가 첫 경험이라 장시간 비행기를 타면서 잔뜩 책도 준비하고 노래,영화 등등 다 챙겨가서 신나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픽업도 안전하게 받고 약 30-40분정도 이동하니 밴쿠버 다운타운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한적하고 낮은 집들을 보면서 해외구나 느끼면서 지났던 그 풍경도 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고 하루하루 다짐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루고 싶은것도 많고 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이번 연수가 꼭 큰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꼭 성공연수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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