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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3-10-31 13:44
CIP에 미소녀 모모카 인터뷰입니다.
 글쓴이 : Momoca
조회 : 361  
오늘은 모모카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인터뷰 시작합니다 ~~ 

 
*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 
 먼저 영어에 대한 가장 당면한 과제가 대학교 수업이에요. 내년부터 대학교 수업의 70%가
영어로 이루어지는데 그에 대한 걱정으로 영어를 하루라도 빨리 공부해야겠다고 결정했어요.
앞으로의 계획이라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스튜어디스가 되는거고 두번째로는 댄스
스튜디오를 차려서 운영을 하는거에요. 스튜어디스로 일하는데에는 당연히 영어가 필요하고,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것도 외국의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서 운영하고 싶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가 필요하고요. 그리고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해외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영어는 정말
 필수인거 같네요 ^^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영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했답니다. ^_^!!!


* CIP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 

  


CIP 어학원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학생 매니저였던 친구 다이나의 추천이었어요.
다이나는 전에 학생으로도 공부하고 또 학생 매니저로도 일을 할 만큼 CIP어학원이 좋은
곳이라고 강력 추천 하더라고요. 학원의 커리큘럼도 좋고 선생님들도 훌륭하고 공부 할 수 있는
환경도 뛰어나서 정말 만족했어요. 특히 네이티브 선생님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국적 별로 다 계셔서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 일본에서 공부하는 것과 CIP에서 공부하는것에 대한 차이점 

 이 곳 필리핀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차이점으로 느낀게 영어를 사용하는 시간이에요.
우선 여기 생활하면서 수업으로 7~8시간 항상 영어를 사용하고 수업 이후에도 다른 나라 국적의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루에 12시간 넘게 영어를 사용하는 거 같아요.
일본에서는 영어 수업 이후에는 영어를 쓸일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어 사용시간이 줄어들죠…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24시간 영어를 쓴다는 점! 이점이 가장 큰 차이인거 같아요 >_< 

 

* 본인의 선생님 중 가장 좋은 선생님 

 정말 모든 선생님이 다 좋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선생님을 꼽자면 미국 원어민 선생님이셨던
카메룬 선생님인거 같아요. 카메룬 선생님은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원 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고, 또 세계사 특히 미국사를 전공하신 선생님답게 풍부한 지식과 미국 문화에 대한
소개 등으로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 본인의 연수기간 동안 영어실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되는지? 

 객관적으로 봐서도 영어 실력이 많이는거 같아요. 2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공부했지만, 단기간 집중해서
공부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처음 입학 시험에 비해서 마지막으로 본 레벨 테스트에서 전과목 두루 두단계나
레벨이 상승해서 깜짝 놀랐어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영어실력도 많이늘고 일석이조의 CIP 생활이었던거
같아요. 

* 미래의 학생들을 위한 팁 

 영어를 공부하는 친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영어로 말하는 것, 그 자체인거 같아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영어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영어실력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말많이 느는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가장 하고 싶은말은 책상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공부는일본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그리고 필리핀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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