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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3-09-30 12:39
세부 엘사어학원 연수후기-연수일기
 글쓴이 : jin
조회 : 366  
벌써 엘사어학원에서 공부한지 한 달이 되었다.
처음 도착했을 때 떨리던 마음들은 모두 공부를 향한 일념으로 바뀌었다.
처음 학원에 도착했을 때 무엇보다 학원위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세부 시내에서 약 30분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분위기가 매우 조용했다.
기숙사도 빌딩이 아닌 리조트 건물이라 답답하지 않은 환경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도착한 다음날 먼저 있던 기수의 학생들의 학구열에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율학습을 하고 있었다.
학원에서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사실 처음 생각에 ‘주말이면 다들 나가서 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수영장 및 산책로가 있어 공부를 하다가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좋은 공간이 학생들을 학원에 남아있게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물론, 모든 수업이 다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칼란 수업이 신기했다.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 ‘이게 무슨 수업이지’ 하다가 점차 선생님의 수업에 몰입하게 되면서 한 달째인 지금 나는 칼란 수업을 심각하게 신봉하고 있다.
즉문즉답 선생님이 질문하는 즉시 대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영어능력은 물론 발음 향상 및 능숙한 영어 사용에 굉장한 도움이 되고 있다.
듣기로는 칼란 수업은 엘사어학원 에서만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수업이 있어 정말 후회 없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
다른 수업 선생님들도 물론 좋다.
위에도 말했지만 모든 수업은 내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선생님들이 차근차근 수업을 진행해주시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이해 할 때까지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한 달이 지난 지금 처음과 비교했을 때 내 영어실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구나 라고 느낀다.
남은 두 달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향상될 것을 생각하면 한 번 더 공부에 대한 열의를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12주로 연수를 왔기 때문에 두 달 후면 난 호주로 떠난다. 나는 아직도 영어를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확신 할 수 있다.
두 달 후에 나는 호주에서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지금도 유학원들을 통해 많은 어학원을 알아보고 있을 것이다.
또한, 두려움과 자신감 결여로 아직은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자신 있게 추천한다.
어느 나라로 가던 이 곳 엘사어학원 에서의 공부와 경험은 인생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들 힘내서 함께 공부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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