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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3-01-21 14:16
3개월 전 부푼 기대와 설렘으로 SME에 도착하였는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8  
3개월 전 부푼 기대와 설렘으로 SME에 도착하였는데
벌써 다음주면 정든 이 곳을 떠나네요.
3개월의 시간이 저에겐 너무 짧게 느껴질만큼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8주로 프리미엄으로 계획했었는데
8주 생활 후 4주 연장하여 마지막 한달은 스파르타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스파르타! lazy하고 mind control이 필요한 저에겐 스파르타가 정말 필요했습니다.
덕분에 수업도 빠지지않고 morning,evening sparta를 열심히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처음엔 외국이니만큼 적응하느라 그리고 아침일찍부터 수업듣는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차차 적응되고 많은 시간동안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했습니다.
아침 6시 40분에 Morning sparta CNN 수업에 참여하고
1:1 2class, 1:4 1class, evening sparta 9시까지 처음에는 빡빡하게만 느껴졌던 schedule도 점차 적응되면서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해졌습니다. 프리미엄은 정말 듣던대로 시설이 깨끗하고 좋아서 기숙사가 아닌 듯 편안했고 가장 좋았던 건  Tea time이었습니다. 프리미엄의 advantage로 tea time 시간을 적극 활용하였는데 classroom이 아닌 거실에서 tea를 마시며 영어로 대화하면서 그 unit의 선생님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한시간의 추가적인 영어 수업이었죠.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은 1:1 수업인데요. 열정많고 실력있는 여러 선생님을 통해서 문법부터  speaking 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스파르타인 만큼 학사관리가 철저한데요. 잦은 결석은 warning을 받게하고 주중에는 외출을 할 수 없어서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영어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주말에는 토익, IELTS, Progress test가 있어 시험을 통해 실력 향상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break 주말에는 batchmates와 여행을 하며 또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3개월의 SME의 연수 기간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울렁증에 막막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호주 가기 전 많은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다음 주면 이곳을 떠나 호주로 가게 되는데요.
많은 추억이 있는 이 곳. 3개월 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__^
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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