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지난일들이 아주 꿈만 같네요 그리고 처음 와서 쓴 영어실력이랑
지금의 영어실력을 생각해보니 "아 내가 그래도 성장은 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지나보니 단순한 하루일과였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여기 바기오토크어학원 사람들은 정도 많고 실력도 좋아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거 같네요
4개월동안 있으니까 학원 체계도 변하는것도 많이 보고 새로운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많이 보고 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지만 주목적은 영어였기 때문에 그렇게 불편한 사항은 없었던거 같네요. 앞으로 제 계획은 1달동안은
ESL코스 과정을 계속 한다음 나머지 한달은 Intensive TOEIC과정으로 가서 제가 필요한 토익에 대해서 더욱더
공부해야겠네요 그리고 호주로 가서 생활영어도 더욱더 많이 배우고 힘들겠지만 최대한 한국인에 대한 편견을 버릴수있게
노력해야 겠네요 지금 여기 바기오 토크어학원에서 그룹 스터디를 만들었는데 멤버가 2~3명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게시판에 같이 하자고 공지를 올려놨는데 남자2명이서 모아서 그러는지 아무도 들어오지를 않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이제 2개월밖에 남지 않아서 긴장이 되긴 하네요. 부모님이 저한테 거는 기대도 크시고
저도 학원에서 오래있던 사람으로써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들 더욱더 열심히 하셔서 초심잃지 마시고 원하는바 이룩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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