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주차 John입니다~^^
우기가 시작할라 그런지 비가 억수처럼 내리다가 다시 그치다가를 반복하네요
그리고 바기오의 밤이 점점 더 쌀쌀해지네요~
오늘은 여기 토크어학원에서 자기의 실력을 체크할수 있는 시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각 과목마다 한달에 한번씩 시험을 치는데 처음에 저는 이 시험의 의도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Speaking선생님 한테 물어봤는데 저희가 여기 졸업할때 졸업장에 각자의 과목의 레벨과 같이 준다네요
생각해보니 자기 자신의 영어실력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자기가 어느정도의 실력까지 오르는지도 모르는데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Writing과목 같은 경우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주제를 하나 주고 글을 쓰는 시험이 있는데
좋은 글이 나오면 게시판에 쓴 글을 다른 학생들이 볼 수있게 걸어 놓고 상장도 주며 담당 선생님이 학생의 개선된 점과
많은 글을 써주기도 합니다 이것도 자기의 실력을 체크해볼수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게시판에 걸리면 사람이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최근들어 많은 방법을 시도하는 거 같습니다 영어로 시를 지어서 해보기도하고 토의 수업에는 팀을 구성해서 토의를 하기도하고
토크어학원 선생님들이 많은 노력을 하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도 너무 딱딱하게 수업을 하는 것보다는 학생들이 흥미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하는것도
실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요즘에는 일반과정이라는 과정이 생겨서 다른곳에 토크어학원이 생겼는데 그곳에는 일반과정만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몇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고 많은 사람들이 학원 과정을 끝마쳐서
학원이 썰렁하네요~많은 사람들도 불편하기 했는데 막상 없으니 심심하긴 하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마지막으로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학원생활을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세요^^
사진은 친했던 사람들과의 마지막 술자리입니다 ㅋㅋ 레이는 캐나다에서 열심히하고 실바는 마르코스에서 열심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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