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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8 21:32
외출 할 땐 꼭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라주셔야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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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는 홀리데이로 빠진 activity day를 갖게 되었답니다.
날씨가 정말 환장하게 더워서 죽을 뻔 했답니다~
아카데미 안에 있을 때는 더운걸 모르는데 나가는 순간부터 더운 것 같아요 ^^;
외출 할 땐 꼭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라주셔야 살이 안 벗겨 지고 하얀 피부도 유지 할 수 있답니다 ~
처음엔 팀을 짠답니다. 다이닝룸에 팀 쪽지가 여기저기 숨겨져 있고 그 쪽지를 찾으면 자기의 팀 리더 티쳐를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티쳐방을 찾아가고 팀원이 다 모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선 보타니칼 가든에 가서 영어로 된 속담을 푼 후 지프니를 타고 세션 로드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가장 큰 룰이 있는데 절대 택시를 이용하면 안 된답니다. 또한 처음 시작할 때 200페소밖에 주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지프니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요. (솔직히 너무 돈을 적게 줘서 지프니로만 이동했는데도, 돈이 모질랐네요 ^^; ㅋㅋ)
세션로드 근처의 피플스 파크에서 tongue twist 문제를 열심히 외워서 통과하고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계단 세기와 영어 10계명 외우기 등을 통과한 후 학원으로 다시 돌아 오는 게임이었습니다. 맨 마지막 코스는 발룬이라고 한국에서 곤계란이라고 불리우는 계란을 먹음으로써 게임은 끝이 난답니다.
이곳 저곳 바기오에서 처음보는 곳을 가봐서 기분은 좋았는데 정말 더워서 힘들기만 했던 것 같아요 ^^:
지금 바기오는 우기에 돌입했답니다. 정말 주말이 다가 올때마다 비가 안오길 만을 바라는 것 같아요. 티쳐말로는 작년엔 비가 너무 많이와서 휴강한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년도엔 그럴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ㅎㅎ
 
.. 제가 온지도 그러고 보니 8주가 지났네요~ 제가 16주 계약을 하고 와서 벌써 반이나 지나갔네요. 제가 처음 왔을 때 토익 점수 555로 시작 했는데 지금 최고 점수가 875였답니다. 솔직히 리딩 파트는 거의 변동이 없는데, 평일엔 거의 하루 종일 티쳐와 얘기도 하고 리스닝 수업도 하다 보니 리스닝은 정말 늘은 것이 느껴지네요 ^^; 오늘 자막없이 영화 보기 시도했는데 실패는 했지만 말이에요 ㅋㅋ;;
이번주는 이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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