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hn입니다. 사람이 한곳에 오래있으니 이제 슬슬 적응해버려서
긴장이 풀려버렸네요 그러다보니 슬럼프도 와버려서 뭔가 개혁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네요 오늘은 13주차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슬럼프 극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제가 아직 그렇게 뭔가를 극복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여기 그래도 오래있었고 들은 얘기도 많고 저보다 먼저 간 선배 학생들이
많은것을 갈켜 주고 갔기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영어를 계속 공부하고
뭔가를 알다보면 어느정도의 선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지금저도 실력이 늘기는 커녕 줄어들고 있는 느낌이 오고 있네요
그리고 영어라는 건 알면알수록 쓰는게 더 어려운거 같네요 뭔가를 알면 그걸 쓸려고
노력할려고하니까 그거에 맞출려고 하다보니 잘 나오지도 않고 이때까지 영어를
썻던게 너무 창피하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시기를 잘 견디면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 바기오 토크어학원 선생님들도 실력이 늘었지만 멈추는
시기가 분명히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나태해지면 극복할수 없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너무 집중해버리니까
머리도 더 아픈것 같고 걱정도 더생기고 그래서 수업시간때에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극복할수있게 선생님들과 프리토크를 하면서 제가 틀린문장이 있으면 무조건 고쳐달라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말해달라하며 제일 모자란 부분만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항상 쓸려고 그래도 노력을 하고 있구요 여러분들도 슬럼프를 그냥
남들 다 거치는 단계라 생각하지마시고 한단계 올라갈수있는 발판으로 생각하신다음
더욱더 노력하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저를 생각하면서 이끌어주는 바기오토크어학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은 저랑 친한 사람들이 준 사진과 편지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떠나기전에 해준말을 들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한 방법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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