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이 지났지만 3달이 남았네요 하하하
영어실력은 제 스스로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토크어학원 선생님들이 제가 레벨업이 되었다고 하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오늘은 제가 여기 바기오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가고 가장 많이 접하는 장소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솔직히 바기오는 조그만한 도시라서 택시비 3000원 정도면 원하는곳에 다 갈수 있습니다 제가 그리고 많은 곳을
돌아 다니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여기를 떠나면 생각날것 같은 곳은 JollyBee랑 SM입니다
JollyBee라는 곳은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패스트푸드점으로써 가격도 싸고 맛도 상당히 괜찮은 곳이며
저는 이곳에서 C3라는 메뉴를 잘 먹습니다 C3는 고기와 빵으로라만 이루어진 햄버거랑 스파게티를 주는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SM이라는 바기오현지에서 가장큰 대형 할인마트로서 요번주 금토일에는 큰 세일을 해서 엄청난 인파들이 오고
갔습니다 SM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바기오현지인들은 이 날을 틈타 옷도사고 물건도 사고 그러는 거 같네요
SM을 가면 한국 사람들도 엄청많고 영화관도 있으며 조그만한 가게들이 즐비하게 나열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쏠쏭합니다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필리핀 어린 학생들은 여기서 자주 놀고 커플들도 여기서 데이트를 즐기는거 같네요
솔직히 왠만한 건 SM에 다모여 있어서 원하는 품목이 있으면 여기서 다 살수있습니다 전자제품이면 전자제품 옷이면 옷,
식품이면 식품, 없는게 없습니다~~
한국에도 있긴 하지만 뭔가 다른점이 많은것 같네요~~
어느덧 5월이 오고 공부하기 좋은 계절이 온거 같네요 모두들 이룬바 다 이루시길 바라고 열심히 공부해요^^
그리고 저희토크어학원에서 가장 예쁜 학생이 SM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