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8 20:53
저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은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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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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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온지도 벌써 4주가 되었습니다. 4주라는 시간동안 많은걸 느꼈는데 오늘 그 느낌을 한번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하루에 5시간 개인 수업과 3시간의 그룹수업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여기 학원 책들은 체계적으로 잘되있어서 하루하루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현재 모든 전과목 work1은 끝내었고 work2 or 3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work1은 처음와서 영어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해야할꺼같네요 그리고 2부터 세심하게 배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 선생님들이 워낙 세심하고 다들 친절하고 좋으셔서 누구든지 편안하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게끔한답니다. 낙천적인 선생님들과 공부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모이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분위기가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주중은 열심히하고 주말은 놀자라는 분위기가 더욱 열심히 하게 만드는 거같습니다. 매일 매일 치는 단어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가면갈수록 재미있어지는 거같고 수업시간에 어제 외운 단어가 나오면 그 소소한 일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은 7명이 있습니다. 당연히 7명이겠죠? 개인 5시간 그룹 2시간이니까 7명이죠^^ 7명중 3분은 여선생님이시고 4명은 남선생님입니다. 여선생님들의 장점은 작은 부분까지 챙겨주는 것이고 남선생님들은 말이 잘통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해야할 거 같네요^^ 여선생님 남선생님은 다르긴 하지만 영어를 가르치려는 열정은 같습니다. 주말에는 같이온 배치나 다른 배치들과 작은 여행등 필리핀의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고 필리핀 현지사람들과 대화도 하면서 재미있는 주말을 보낼 수 가있습니다. 주말은 정말 자유니 자기 자신에게 도움되는 것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5주차입니다. 5주차에는 2달에 한번있는 학원 이벤트가 있는데 아주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는 더욱 알찬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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