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필리핀 바기오 토크어학원.:NAMESPACE PREFIX = O />
저는 james 입니다.
하하..
전 다른 사람과는 좀 다르게 친형이 필리핀 cavite라는 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전 형한테 이것저것 도움도 많이 받고 마닐라 지역도 구경하고 왔어요~
음 일단 출국 전에 여정부터 말씀 드리자면, 유학원에서 이것저것 많이 준비할 것들 많이 말씀해주시는거 꼬박꼬박 적어서 놓치는 거 없이 챙기세요.
그리고 만약에 놓치는 것이 있다고 해도 걱정은 마세요~ 여기 물가가 싸서 사면 된답니다 하하^^;;
전 이곳에 오기 전에 해외에 나가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요. 별 탈없이 잘 통과해서 왔답니다.
우선 전 케세이 퍼시픽을 타고 홍콩을 경유 해서 왔는데요. 유학원에서도 많이 추천해주더라고요. 이렇게 오면 나중에 한국 들어갈 때 나온 김에 홍콩도 구경 할 수 있겠죠? ^^
덕분에 엄청난 아침 10시에 출발해서 저녁 10시에 도착 한 것만 빼고요;; 하하;;
음 우선 여기 와서 제일 생각 나는 준비물이 한국에서 아무데나 가서 살수 있는 삼선쓰레빠가 그립답니다.
이상하게 쓰레빠 사기는 어렵고 쪼리밖에 안 판답니다~ 물론 결국엔 구입은 했지만 자꾸 그리워요. ㅋㅋ
날씨가 의외로 춥기 때문에 꼭 집업 쟈켓같은거는 꼭 챙겨 주세요. 아침과 밤으론 상당히 춥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