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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2 19:44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된 외국 생활이였지만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69  
작년 겨울에 시작된 저의 토크아카데미 생활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된 외국 생활이였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었던게 큰 도움이 됬습니다.

많은 분들이 외국생활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시겠지만

필리핀에서의 생활은 싼 가격에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많은 대화를 나눈 것은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필리핀 문화와

필리핀인들의 생각을 알 수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주중에 이어지는 외국인 티쳐들과의 수업은 이론적인 것들을,

주말에 티쳐들과 만나 보내는 시간은 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필리핀의 문화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16주라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배움 뿐만 아니라 좋은, 색다른 추억도 많이 얻어 갈 수 있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토크어학원에 머무는 기간동안 많은 학생들과 티쳐들, 학원 관계자분들

솔직히 항상 좋은 일들만 있던 것은 아니였지만

막바지에 생각해 보니 주위에 많은 분들이 계셔 주었기 때문에

영어공부도 잘 할 수 있었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 곳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영어공부도 하고 또다른 추억들로 알차게 채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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