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일밖에 안남았어요!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던것 같아요.
영어도 늘었지만 외국에 나와있으니까 느낄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배우고 가는것 같아요.
내 자신에 대한 책임감이라 던지,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 등 인생을 살면서
꼭 배워야 하는 것들을 배운것 같습니다.
한국에 돌아갔을때 영어뿐만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에 좋은 밑거름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슬럼프가 와야지만 영어가 느는것 같습니다.
5주차~6주차쯤 됬을때 기본적인 주어동사도 말 못할정도로 바보가 된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일주일정도 슬럼프가 지나자마자 영어가 확 늘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로 가기 2주전부터 밤까지 공부하고 늦게까지 공부했는데요
그 후 일주일은 영어에대한 부담감을 느껴서 그런지 또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지금도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면 늘거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이제 1주일 정도 남았지만, 나태해 지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