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ght park는 말을 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토크어학원에서 10~15분(택시요금 50페소이하)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30분 코스와 1시간 코스가 있습니다. 30분 코스의 경우 Wright park 내에 위치한 트랙을 돕니다. 요금은 2~300페소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1시간 코스의 경우는 Wright park 내에 위치한 트랙을 도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크게 돕니다. 그런 이유로 가이드가 필요하고 요금은 가이드 한명 당 300페소, 말 한 마리당 300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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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6명이서 갔는데 1시간 코스로 가이드 3명과 함께 돌았습니다. 가시면 일단 말을 고르실 텐데, 100마리정도의 말들이 있습니다. 말을 고르실 때는 신중하셔야 합니다. 너무 작거나 약해보이는 말은 잘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제가 탄 말은 아무리 발로 쳐도 달리지도 않고 걷는 와중에도 조는 건지, 자꾸 넘어지려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강해보이는 말은 사나울 수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 가장 위험한 타입의 말인데, 예전에 이런 말을 골랐다가 크게 다친 사연을 들었습니다.
이제 말을 고르시면 가이드와 함께 마인즈 뷰라는 산을 올라갑니다. 주위로 보이는 경치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나 호수는 한국에서 쉽게 보실 수 없는 풍경일 겁니다. Wright park 에 오시면 꼭 1시간 코스를 택하셔서 외부로 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 배치메이트들이 토크어학원에 온지 1달이 넘었습니다. 2달째가 되니 피로가 쌓이고 실력도 크게 눈에 띄게 오른 것 같지도 않고 다들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많이 헤이해지신 분이 많습니다. 저는 보통 3개월 째 찾아온다는 슬럼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영어 실력은 한번에 갑자기 향상된다고 하니 여기서 의욕 잃지 않고 평소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4개월
커뮤니티 > 연수후기
작성일 : 12-10-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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