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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2 19:38
한국의 물가보다 조금 싼건 사실입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419  
 안녕하세요 John입니다 어느새 6주차의 후기를 쓰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게 느껴지네요
곧 저의 배치메이트와의 시간도 한달여밖에 남지 않아서 벌써 서운한 생각도 드네요^^
요번 후기는 바기오의 전반적인 생활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는 아주 편리하게 물품을 조달할수 있고 제 생각에는 그렇게 큰 특징은 없는 거 같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생활용품은 SM에서 구입을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TALK어학원 학생들 거의가 필요한게 있으면 SM에서 구입합니다
세션로드에서는 거의 밥을 먹으로 갈때나 나이트 마켓이라고 옷이나 신발을 아주 싸게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가끔 거기로 갑니다
여기 바기오는 택시비도 얼마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멀면 택시를 타는게 좋습니다 (기본요금25페소) 사치인것 처럼 보일수
있지만 TALK어학원 근처는 괜찮지만 어디로 가야할때 걸어가면 좀 많은 매연을 접하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아서 택시를 타는게 좋습니다
그러고 지프니라고 바기오의 버스 같은 것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잘 타지 않습니다 목적지도 잘 적히지 않았고
그렇게 큰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비좁게 끼어 있는것이 좀 안쓰러워 보여 전 택시를 이용합니다
그렇게 TALK어학원 근처에는 조그만한 슈퍼가 몇개 있어서 군것질 거리는 거의 근처에서 사는 편입니다.
조그만한 케익집이 근처에 있는데 한국라면도 팔고 끓여주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용합니다
여기 바기오의 물가는 제가 생각했던 거와 달리 싼편은 아닙니다 택시비나 필리핀 고유의 음식은 좀 싼편인데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가게들은 거의 비슷한 편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물가보다 조금 싼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절약을 좀 하면서 생활하는게 좋으실꺼 같습니다.
어느 나라나 똑같이 여기도 잘 사는 사람은 잘살고 어려운 사람은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가 빈부격차가 더 큰 거 같습니다.
저의 노하우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여기서 생활하고 직접 몸으로 피부로 느낀다면 어렵지 않게 여기의 생활을 충분히  즐길수 있을꺼 같습니다.
 요번주 토요일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이 집으로 초대에서 거기서 밥도 얻어먹고 근처에 리조트도 있어서 신나게 놀고왔습니다
담에 사진을 올려드리고 오늘은 지프니사진과 SM사진을 올리고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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