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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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시험의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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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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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주차가 끝났습니다. 3달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났다니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한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네요.
오늘은 지난 3달간의 성과와 이곳 학습의 장단점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우선 3달간의 성과라고 하면.....
나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에 이곳에 와서 티쳐들과 한시간 한시간 수업하는게
너무나도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한시간 한시간들이 즐겁고
오늘은 주제를 가지고 어떤이야기를 할까 하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으니까요... ^^
주말을 이용하여 외출을 하여도 나름 대화가 어렵지 않으니까요..ㅋ
그리고 다른 부분으로는 단어를 들수 있겠네요.
이곳에서 영어공부를 거의 처음시작한 상황이라...
처음에는 영어단어를 너무나도 몰라서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나름 머리 쥐어짜고
생각하면 원하는 영어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ㅡ^
주중에 날마다 보는 영어단어 시험의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효과가 확실히 있는듯.ㅋ
저는 이제 남은 한달동안 나태함이라는 위험한 녀석에 빠지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직도 저는 배가 고프니까요. ㅋㅋ
여러분들도 꾸준히 귀찮다고 건너뛰시지 마시고
날마다 날마다 꾸준히 하시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순간에 한걸음 내딛을수 있을꺼에요.
그럼 12주차가 끝나는 지금 전 이만 줄이겠습니다.
참 그리고 여기 필리핀 사람들은 정말 농구를 좋아한답니다
주말에 티쳐들과 함께 체육관에서 농구를 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ㅋㅋ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한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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