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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13:53
이제 4주밖에 안남았습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48  
안녕하세요 12주차를 맞이한 알렌입니다. 제가 16주 인데 이제 4주밖에 안남았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성과를 보자면..일단 저는 비기너입니다. 왜 문장의 구조를 그렇게 만들어야 하며 8 part of speech 도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것을 바라지 않고 기초만이라도 단단히 잡아서 한국에 가서 영어공부를 할때 다시는 기초문법을 공부하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기초문법을 닦고 나니 문장이 한결더 나아지고 풍족해 졌습니다. 또한 기초를 알고나니 조금더 심화된 문법이나 다른것들이 조금씩 더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또 하나의 저의 문제점은 듣기가 전혀 안된다는것 입니다.
특히 연음 이 들어간 문장, 영어듣기 평가등 굉장히 저조한 성적과 함께 영어듣기를 할때면 항상 초조했습니다. 여기서 영어의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보니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시간을 가지고 주말에 미드를 한개씩 정해서 하루종일 미드만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더 들리기 시작하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처음보다 크게 발전된 듣기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교를 해보자면 처음 토익듣기를 이곳에 와서 해보았습니다. 들리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전부찍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실력으로 60개 이상 맞추고있습니다. 확실히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니 성취감도 있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스피킹입니다. 제가 다른건 잘못했어도, 그냥 자신감으로 뱉어놓고 보는성격이다 보니 스피킹점수는 다른것들 보다 조금 높게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발음이나 문장 문법적인 측면에서도 꾀나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수업을 정할때 작문이 너무 싫어서 작문을 없애고 스피킹을 늘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야 꺠달았습니다. 작문은 스피킹의 거름이라는것을, 작문이 되야 필요할때마다 적절한 문법으로 스피킹이 된다는 사실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제 4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나중에 마닐라에서 비행기에 탑승할때 후회없이 열심히 공부했고, 열심히 놀았으므로 일말의 후회도 없었으면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남은 4주를 잘보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공부하는것에 쉐도우스피킹 과 딕테이션을 더하려 합니다. 셀프스터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 합니다. 여러분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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