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REN의 11주차 후기입니다. 이번주에는 바기오에서 자주가는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자주가는 길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sm에 인접해있는 세션로드 이곳은 바기오에 메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매우 많은 사람들과 많은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자주 가는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굿테이스트 라고 센터몰에 인접해있는 필리핀정통 레스토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값도 싸고 양도 많고 분위기도 필리핀 스럽고 토크어학원에서는 불문률로 커리큘럼 2주차 주말에 들르는 필수코스로 많은 학생들이 가격대비 맛과 양을 즐길수 있다고 증언하고있습니다. 또한 세션로드에는 씨즐링 스테이크 돈헨리코피자 옐로우캡 호돌이 킹스그릴 등등 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주변에 번함파크(유명한 공원) 과 필리핀 야시장(스카이라인)이 매우 근접해 있으며 우리학원 학생들의 넋두리를 달래줄 수노래방이 위치해있습니다. 또 다른곳은 리갈다 로드 입니다. 몇몇 유명한 한국술집과 알베르토스로 바로 술과 춤을 즐길수 있는 바기오 최대의 유흥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별건없습니다. 이곳엔 한국음식점이 꾀나 있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을 자주볼수 있습니다. 이제 저만이 알고있는 좋은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직,간접적 체험으로써 평가하였스며 엄밀히 저의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므로 사실과 다를수있음을 알아두시고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최고의 데이트코스는 캠 존헤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용한 하고 넓은 산책로 분위기 좋고 맛좋은 음식점들, 최고의 데이트장소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택시가 잘 잡히지 않기 떄문에 낮에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리갈다의 숨은 명소 카페클러치 입니다. 요 까페는 숨어있기에 잘모르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리갈다 졸리비 맞은편 칼텍스에서 사이길로 내려가시면 발견하실수있습니다. 라이브연주 와 한국에 가져와도 꿀리지 않을 분위기.. 단점이 있다면 이른시간에 가시거나 예약을 하셔야 좋은 자리에 앉으실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맛과 양과 분위기와 가격을 동시에 잡을수있는 포레스트하우스 입니다. 네바다 사거리에 위치해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맛과 분위기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11주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진은 산완비치 서핑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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