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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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같이 장봐서 조이네집에서 요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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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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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토크어학원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13주동안 바기오에 있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들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저는 주말에 선생님들과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teacher들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같이 밥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구요
선생님들이랑 등산갔던일, 대학교 구경갔던일, 농구경기 본 일, 딸기축제간일 등등...
지난 10월에 티처 줄리가 생일파티에 저희 배치들을 다같이 초대를 받았었는데
필리핀음식도 먹어보고 줄리의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그리고 티처 조이는 제 담당 선생님도 아닌데 제 친구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
조이랑 같이 핸드폰도 사구..친구들과 같이 장봐서 조이네집에서 요리도 해먹었구요
이런저런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어요
선생님들과 수업시간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같이 시간을 보내면 정말 많이 친해질 수있는데요
수업시간에 배우는 교재는 대화소재가 한정되 있는반면에 선생님들과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면
친구들과 수다떠는것처럼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여러분도 바기오에서 토크어학원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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