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토크어학원에서도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이번주는 나의 학습성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난 영어공부를 이곳 토크어학원에서 처음으로 한다.
지금의 나의 영어실력은 완벽하게 나의 의사표현을 하지는 못하지만,
필리핀 현지인들과 이야기는 할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다.
기본 과정 8주와 현재 토익집중반에서의 4주동안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영어단어 암기가 중요한데 현재까지 나는 열심히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다.
이곳 토크어학원에서의 영어단어시험 과정은 중학, 수능, 토익의 3과정이 있다.
보통 이곳으로 올 때는 12주나, 16주로 오는데 중학 과정은 쉽기 때문에 수능단어부터
영어단어를 암기하는게 좋다.
이제 마지막 4주의 시간이 남았는데 난 계속 토익집중반에서 토익과 토익스피킹을
공부할 것이다.
공부만큼 중요한 것은 휴식이기 때문에 주말은 바기오 시내로 나가서 실전영어를
할 것이고, 또한 취미활동도 할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할 만한 취미활동으로는 골프를 배우는게 좋다.
골프비용은 한국돈으로 한달에 약 12만원 정도이므로 주말동안 가서 배운다면 실력도
많이 향상될 것이다.
어느 학원이든 학습과정의 장단점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 할 것이다.
비평하기보다는 먼저 노력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