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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13:32
Jason 8주차 연수후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52  


<제 1기 navy base house member>


Jason 8주차 연수후기
드디어 8주차 연수 후기네요.
여기 온지도 딱 절반이 됐네요.
앞으로 남은 8주 동안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에는 토크어학원에 매니저였던, ABIE 누나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토크어학원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던 매니저이자, 누나 였는데 말이예요.
그래도 다행히 영~영~ 한국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아쉽네요. 그래도 2월 중순에 다시 토크어학원으로 돌아오니 그 시기에 있는 학생들을 매니저 ABIE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저 또한 ABIE 누나를 안 건 10년 전부터 알았지만 여기서 2달동안 생활하면서 더욱 친해진 것 같네요.
이로써 Navy base house에서 살았던 여자 분들이 모두 토크어학원을 떠났네요. 이번 주에 새로이 학생들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이제 이번 주에 저에게 있었던 일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 주는 저한데 참 더디게 지나간 한 주 였던 것 같네요.
유난히 시간도 안 가고 그랬던 것 같네요.
월요일부터 갑자기 자주 쓰던 문장이나 내용도 버벅거리고 말도 안나오고 참 힘든 한 주 였던것 같네요.
저번 주까지만 해도 처음에 여기 왔을 때보다 많이 늘었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갑자기 그러니깐 정체기 접어 든것 같기도 하고 걱정이 되네요.
언어라는 게 계단처럼 상승곡선이 있으면 정체기 시기도 있다고 하니깐 크게 걱정 안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얼른 이 시기를 벗어나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주부터는 학원 1:1 강의실 공사가 완료되서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5층 식당에서 공부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새로 1:1 강의실이 완공되면서 5층에서 공부하는 경우는 없네요.
그래도 학생이 원하면 5층에 식당이나 5층 발코니와 같이 서늘한 곳에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시원한 곳에서 공부하면 1:1 강의실에서 공부하던 느낌과 다른 느낌으로 공부 할 수 있으니, 너무 강의실에서만 하시지말고 가끔은 실외에서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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