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크어학원에서의 10주차를 맞게 된 Daniel입니다. 이번 10주차에는 제 자신만의 공부비법과 학습도구에 대해 소개드릴께요. 저는 현재 ESL과정이 아닌 INTENSIVE TOEIC과정을 수강 중에 있습니다. ESL과정은 READING, SPEAKING, WRITING, DISCUSSION, GRAMMAR, PRONUNCIATION, TOEIC 이렇게 총 7과목을 수강하는 과정이고 INTENSIVE TOEIC과정은 기본적으로 TOEIC과 TOEIC SPEAKING을 배운답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영어스킬을 늘리시고 싶으신 분들은 ESL과정을 들으시면 되시고 취업이나 승진을 목적으로 TOEIC이나 TOEIC SPEAKING을 향상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INTENSIVE TOEIC과정을 들으시면 됩니다. 저의 하루일과를 소개드리자면 오전 3시간은 전날 시험을 치룬 TOEIC시험에서 LISTENING파트를 REVIEW하고 오후 2시간은 READING파트를 REVIEW하고 나머지 2시간은 TOEIC SPEAKING을 배웁니다. 각자 배우고 싶은 파트를 더 듣고자 하면 건의를 하면 다 조정이 가능해요. 그리고 나서 ESL과정의 학생들이 단어시험을 치루는 동안 저는 1시간 동안 DICTATION을 해요. DICTATION은 파트1과 2를 들으시고 받아쓰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8시부터는 2시간동안 TOEIC시험을 치룹니다. 3주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시험을 치루는게 힘들긴 하지만 점점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기분이 들곤 하답니다. 시험을 다 치루고 난 후에는 각자 휴식을 취하던지 부족한 공부를 더하는데 저는 TOEIC시험을 치루고 조금 쉰 후에 공부를 하는데 보통 GRAMMAR IN USE 책과 패턴 영어 회화책, 단어를 외우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TOEIC으로는 채우기 힘든 부분을 이런 책들이 조금은 채워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6주 동안 더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다시 마음을 잡아봅니다. 그럼 Daniel의 10주차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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