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을 가로지르는 퍼레이드(?)
--------------------------------------------------------------------------------------------------------------
이번주에는 무슨이야기를 해볼까요?
앗! 여기서 진짜 필요한거! 마!스!크! 이야기 해볼게요
다른 후기를 보면 마스크 이야기는 전혀 없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여기 오는 첫날부터 마스크의 중요함을 느꼈어요
매주 sm에 갔었는데 갈때마다 매연때문에 진짜 고생을 했거든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이 장난아니예요!
짧은거리도 택시를 이용하는데(저의 경우)그게 걸어갈 수도 있지만 매연이 너무 심해서 택시를 이용해서 욺직이죠.
저는 매연때문에 두통도 많이 느꼈고, 계속 옷으로 입가리니까 팔도 아프고,
이번주에는 마스크 사려고 약국에 갔었는데 일회용밖에 없더라구요
마스크나, 손수건 한국에서 준비해서 오세요~
순전히 저의 생각!
그리고 여기는 매일 단어시험을 치는데 그게 저는 별거 아니다~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봐요
mp파일을 틀어주면 그걸 듣고 단어를 받아적는 형식(매일 200개씩)인데
분명 제가 아는 단어인데도 그게 잘 안들리드라구요
그래서 그거 못들을까봐 시험치기전에 이상한 긴장감 같은게 생기드라구요
그리고 이번주에 sm갔다가 운좋게 퍼레이드(?)를 봤어요ㅋ
3주나 되었는데 아직도....^ ^
뭐 4주되면 적응 되겠지요?
하하...하....하..ㅎ....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