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TALK어학원에서 마지막 한 주만 남겨두고 있는 lovely Peach 입니다!!!
이번주는 진짜 이제 곧 간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티쳐들하고도 주로 free talking 하고 단어만 열심히 외우고 보냈어요;
그 동안 사진도 많이 못 찍었었는데 티쳐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고
쉬는 시간에도 주로 방에서 시간 보내다가 수업하러 갔었는데
이번주에는 최대한 티쳐들이랑 붙어있고
self study 시간에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어요;ㅋㅋㅋ
마지막 스퍼트라고나 할까?ㅋ
전 룸메이트가 주고 간 idiom book 체크해가면서 외우고
last presentation에 쓸 idioms, words 체크해두고
밤 10시부터는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last presentation 준비하고 있었어요;
제가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있던 멤버들이 다 한국이나 호주, 캐나다로 가버려서
지금 제가 왕고라면 왕곤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혹시나 많이들 와서 볼까바; ㅎㅎㅎ
TALK 어학원이랑 TALK어학원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에 대해서
준비해보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인데
의외로 여기 오니까 눈물이 없어지더라구요;
대신 별 일도 아닌데 자꾸 웃게 되고 ㅎㅎㅎㅎ
근데 또 It's time to go back to KOREA 라서 ,,,
이게 다른 사람 얘기가 아니고 제 얘기라서,,,
다음주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티쳐 Kenny랑 각서도 썼어요;ㅋㅋㅋㅋ
다음주에 제가 울면 한 달 더 연장하기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It's up to me BUT!!! 아... 자신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정인 것 같아요;
아무튼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주에 last presentation 맛깔나게 하고
마지막 후기도 야무지게 쓰겠습니다!!!
아.........
마지막 .. 한 주 밖에 안 남았다고 하니까..
정말...
정말정말..
정말정말정말.....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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