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간의 토크어학원에서의 공부는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영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필리핀이라는 낯선 땅에 왔을 때
나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어라는 언어를 배운다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이 들었다.
하지만, 굳은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Grammar in use와 단어암기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문장을 만들어 쓰고 선생님들이나 필리핀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 하게 되었다.
토익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Grammar in use와 해커스리스닝에 있는 받아쓰기를
반드시 한국에서 하고 오는게 좋다.
처음에는 하기 싫더라도 꾸준히 공부를 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리스닝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또한 Grammar in use의 내용을 암기를 하면 스피킹 실력과 문법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단어는 상당히 중요하다. 영어가 들리더라도 무슨 뜻인지 모르면 대답을 못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처음 8주는 기본과정을 나머지 8주는 토익집중반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고 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학습도구가 있는데 개인 노트북과 필기구, Grammar in use, MP3, 이어폰, USB는 반드시 가져오는게 좋다.
토크어학원에서는 많은 자료를 보유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한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없이는 이것들 모두를 자신의 것으로 할 수는 없다.
난 평일에는 10시이후 나 자신만의 공부시간을 가진다.
보통 3시간 정도 개인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은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확실한 계획과 노력이 있으면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