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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12:45
덕스의 8주차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1  
이번 8주차에는 학원 액티비티 소개, 장점, 느낌, 교회 활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요번주는 학원 친구들과 수빅이라는곳에 갔다왔는데.. 많이 힘들기도하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곳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필리핀 오시면 꼭 갔다오시길....
그럼 지금부터 8주차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주 금욜이 저의 학원 액티비티 데이입니다. 학원 온 이후로 처음으로 하는거라서 많이 떨리네요? ㅋㅋㅋ
액티비티 데이는 두달에 한번에 하는 학원 행사입니다. 설명하자면 우선 학원자체에서 그룹을 조정해줍니다. 그리고 그 그룹 자체적으로 노래,연극등 기타 등등을 준비합니다. 다들 매일 매일 모여서 노래 연습도 하고, 티쳐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면서 친밀감을 얻을수 있으며, 또한 배치매이트 이외에 다른 매이트들과 친분을 맺을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저의 조는 요번에 “퀸-보헤미안 랩소디” 라는 곡으로 아카펠라및 율동을 준비하였습니다. 솔직히 대단히 유명한 곡이고, 어려운곡이라서 많이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의지의 한국인으로써 꼭 성공하고 싶은 곡입니다. 머 그렇습니다. 좋은기회라고 생각합니다. 8주차가 지났는데.. 아직 많이 친하지 못한분들도 있어서 서먹서먹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기회로 같이 모이면서 더욱 친해진게 참 좋은 장점같습니다.
아직 액티비티가 끈난게 아니라 느낌점을 말할수는 없지만, 아마도... 끝나고 나서 기억에 남는 추억이 하나 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의 객관적인 생각으로 정말 필요한 야외활동은 선생님들과 보내는 활동입니다. 언제나 교실에서 한정된 주제로 얘기하는거와 달리 선생님집에 가서 같이 요리도 해먹고, 근처 유명지에 가서 노는것 또한 정말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영어도 엄청 잘되고요. ㅋㅋ
너무 늦게 알았지만 저는 이번주부터 가는그날까지 친한선생님들과 밥도 같이 먹고 근처 가까운 유명지에 놀러가서 많은 얘기도 하고 추억을 남길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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