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의 시간이 또 흘러갔다.
1/2의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나름대로 성적도 향상되었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없어졌다.
오늘은 다음주에 있을 액티비티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고자 한다.
토크어학원에서는 2개월에 한 번씩 액티비티를 실시한다.
이것은 학원생들을 여러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각 선생님들도 여러 그룹에 소속되어,
영어 시낭송, 팝송, 기타 여러 가지 역할극을 영어로 하는 활동이다.
우리 그룹은 시낭송과, 팝송, 기타 장기를 가진 학생이 있어 비교적 간단하게
주제와 노래제목 등을 정할 수 있었다.
토크어학원에서의 모든 수업이 늦게 끝나기 때문에 저녁 10시 이후 개인의
시간을 활용하여 숙지를 해야한다.
또한, 선생님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전체적인 회의는 점심시간에 이루어진다.
개개인별로 다르겠지만 그룹인원의 전체적인 동참이 그 만큼 중요하다.
또한, 잘 모르는 학원생들과 친해지고 액티비티를 통해 학원생들의 장기를 확인할 수 있다.
각 그룹마다 각양각색의 주제와 활동으로 기대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한, 1등을 한 그룹은 여러 가지 상품이 주어진다.
전체적인 단합과 개개인의 노력으로 준비하는 것인 만큼 각자의 의지가 중요한 것 같다.
토크어학원에서의 멋진 액티비티를 기대하면서 다음주에는 우리 그룹의 액티비티
사진을 올려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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