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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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5주차 연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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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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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첫주는 제가 어떻게 여기 생활을 할까 영어울렁증 까지 있는 내가 어떻게 하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저 웃음만 나네여...
아직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확실히 처음에 티처들과 말도 못하던 내가 몇마디 주고받고 수업을 오로지 영어로 한다는 것만으로도 한달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매일 바쁜 수업시간표에 평일수업이 끝나면 10시여서 개인공부보다는 일찍 자기 바빴는데 그래도 확실히 필리핀현지에 와서 필리핀 사람과 대화도 나눠보고 필리핀 현지 채험도 해보니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느껴여...저는 저희 batch mate들과 여행을 두번 다녀 왔는데여... 정말 주말에 기숙사에 있는것보다필리핀 이곳저곳을 다니며 구경하며 여행다니는 것이 많은 추억을 남길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lisiland다녀 왔는데여... 리조트안에 풀장이 있어서 mate들과 함께가서 수영도 하고 삼겹살도 구어먹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게 굉장히 호의적이라서 저희가 갔을때 굉장히 신기해 보였는지 케익도 주시고 음식을 이것저것 나눠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고마웠어여^^바기오는 한국에 가을같은 날씨인데여...바기오를 조금만 벗어나도 굉장히 더운걸 느낄수 있어서 서핑이나 바다로 여행을 가면 좋을것같아여..^^하지만 평일엔 그만큼 공부에 충실해야 한다는거 잊으면 안돼져......쉬는날 티쳐들이랑 쇼핑을 가는것도 영어회화에 굉장히 도움이 돼니깐 티처들이랑도 친해 지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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