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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09-17 20:49
안녕하세요^^4월13일부터 새롭게 학생매니저를 맡게된 BRIAN 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40  
안녕하세요^^4월13일부터 새롭게 학생매니저를 맡게된 BRIAN 이라고 합니다.^^제가여기서 지낸지도 벌써 한달하고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낯선곳이라 조금 무섭고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공항에 도착하고 차를 타고 가면서바깥 풍경을 봤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 정말 내가 필리핀에 왔구나라고 느껴지더군요.솔직히 화요일 도착해서 금요일까지는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주말이 되어서야 사람들과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해보니 조금 편안해지는 기분이 느껴지더군요.지금이야 그냥 가족같이 느껴집니다.솔직히 시설면에서는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뒤쳐지는 것이 사실입니다.날씨 또한 비교도 안될만큼 덥구요.지금의 학원시설또한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6월초나 중순쯤에 새로운 건물로 이사를 가게되어서 정말 기대가 많습니다.(수영장,헬스장 학생들을 위한 시설은 거의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학생들 또한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많은분들이 오시기전에 내가 잘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솔직히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싫으면 정말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CG에 가장 큰 장점은 소수정예라서 정말 가족같다는 것입니다.필리핀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 학생들 참 많이 볼수있습니다.하지만 많이 다녀봐야 6명정도 입니다.하지만 CG는 한번 나가면 15~20명이 함께나가다보니 분위기 단합심하나 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낯선 타지와서 음식이 입에 맞지않고 날씨또한 더워서 짜증나는데 사람들까지 불친절하다면 정말 힘들겠지요.CG는 그런걱정없이 몸만오면 됩니다.^^학생들과 친해지고 날씨에 적응하는 외적인 문제는 시간문제이구요.그냥 오셔서 열심히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필리핀와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두마리토끼를 모두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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