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해서 적응하느라 바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차가 끝나가네요.
지금까지 지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첨에는 정말 낮선 환경 탓에
모든게 새로웠지만 이제는 모든게 다 적응이되고 좀 여유로워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첨에 한국에 있을때는 걱정반 기대반의 생각을 가지고 왔지만
막상 도착해서 수업도 꾸준히 듣고 생활 하다가 보니까 정말 처음보다는 많은 자신감이 생긴거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자신감을 얻는것 이라고 들었는데
그 자신감을 얻은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총 300분의 정규 수업이 있어서 좋았고
티쳐들도 다 친절하고 많이 챙겨주어서 영어를 배움으로써 많은 친구들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경험 많이 얻어갔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모두다 이루고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