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세부에 온지도 벌써 2달이 지나갔다.
처음 세부에 도착했을때 한국과는 다른 날씨에 적잖히 놀랬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처음 1주동안은 밥맛도 없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친절한 산드라 원장님과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주는 튜터들과 생활을 하다보니 집같이 포근한 맘이 들었다. 2달동안 지내다 보니 여긴 더운날씨 빼곤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곳 같다. 2달동안 공부외에도 다양한 엑티비티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만족한 생활을 했다.
셀라에 있는동안 느낀점이 있다면 어딜가든 자기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 와보면 느끼겠지만 공부목적외에 온사람들도 있고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도 있다. 초심을 잃지말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세부에서 영어 공부를 할 계획을 갖고있는 분들은 셀라를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면..여긴 최고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