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정신없이 보내느라 좀 뜸했네요.....
이번주는 할로윈파티에다가 주말까지 있어서 너무 심하게 돌아 다녔디만 아직도 몸이 안풀리네요.....ㅎ
여기서 처음으로 할로윈 파티라는걸 해봤는데 나름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 이었어요......
맛있는 음식과 선생님과의 놀이.....
그리고 밤에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고 들어와서는 공포영화 한편.........
영화를 보다가 전 자버렸지만............ㅎㅎㅎ
그리고 다음날은 여기 일본인이 하는 일식뷔페에 학원 사람들 전부 다갔었는데...
진짜 맘에 들었어요.....
한국돈 8000원 정도.....
그정도 가격에 그런 음식이라면.....아주 괜찮은거래요......ㅎㅎ
참치에...과일에.....또 이것저것....
참치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참치는 원없이 먹었으니까요....
다음으로 노래방가서 신나게 놀고..............ㅎㅎ
토요일은 에덴파크라는 공원에 갔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수목원 같은 곳인데 근데 산 위에 있는거라 높이가 1000m정도 되는곳에 있어요..
여기와서 소나무를 처음 봤음........
가는데 소나기가 엄청 내리길래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그래도 다행이 도착하니깐 그치네요...
그날 지프니도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단 괜찮은듯.......
그렇게 했더니 오늘 조금 피곤 하네요....
이제 전 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