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와 크리스마스를 이곳 다바오 에서 보내며...
처음 으로 맞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 그리고 이곳은 다바오,..,
웬지 모르지만. 많이 어색 햇다..
한국 이엇으면 눈도 보고,. 입김도 나고 그랫을 텐데...
여긴 그저.. 평소와 똑같은.. 초록색의 나무들과.. 푸르른 하늘..
그리고 더위... 전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실감 나게 못하는 이유...
휴.. 한국에 잇엇으면.. 시끌벅쩍 햇을텐데...
여긴 그저 평화 롭기만 하다....
그리고 여기 이곳 다바오는 불꽃 놀이가 금지된곳..
메이어가 테러를 방지 하려 햇다는데...
같은 시간 세부 마닐라에선.. 폭죽 놀이가 한창 이엇다고 한다...
아무리 방지 차원이라지만...
아쉬운건 아쉽기 때문... 3주 가 되면서.. 영어도 조금씩 쪼금씩..
생활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듯.. 더워도 적응 되 가고..
근데 요즘은.. 막상 그리 덥지는 않은듯...
오히려.. 춥다... 여튼..
크리스마스 와 새해를 나와 같이 보내준 준에서.ㅎㅎ 감사..^0^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겪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