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두번째.. 주말...^0^
이번 주는 몸이 좀 안조앗긴 하지만..^0^ 갠찮앗다.ㅎㅎ
그나저나.. 이제 거진 한달 쨰...
나의 영어 실력? 흠.. 딱히 마니 늘엇다니 보다는..
왠지 모를 자신감이 붙는 다랄까?
첨에는. 그냥 무작정.. 말햇엇는데..
이제는 좀 틀과 양식이 잡혀 간다랄까?
솔직히 마니 기대는 안햇지만.. 이젠 왠지...
기대 해볼만도.. 여튼...
나의 놀러 갓다온 이야기...
학원 바로 앞에는.. 파라다이스 라는 해변이 잇다..
학원 에서 보이는 섬.. 사말 섬..에 속해 잇는 이곳은..
가기도 쉬울 뿐더러 .. 학원의 맞은 편이지만..
판이 하게 다른 물 과.. 사람들...^0^
파라다이스는.. 필리핀 사람들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이 찾는 곳..
솔직히 첨에는 ..아 모야.. 학원 맞은 편 인데. 모 볼거 잇겟어?
이랫엇는데.. 막상 가보니.. 와....!!! 이말만 나왓다는..
그리고 우리는 삽겹살(?) 모 마니 두꺼운 고기를 사 들고..
( 이곳에는 삽겹살 이라는 것이 없다. 잇어도.. 두꼐가 엄청 두껍다는)
한국 인 스타일로.. 구워 먹엇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
파라다이스는.. 다른 음식물이 반입 금지된곳..;;;;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돈을 내고.. 흠..;;;
여튼 고기도 구워 먹고.. 오랜만에 소주도 마시고.^0^
(이곳 소주 값 엄청 비쌈)
잼잇다 놀다 보니 어느덧 나가야 할떄..
(5시가 되면 나가야 하는 곳..;;)
학원에 와 보니.. 나의 살들은 어느텃 연탄이 되어 버렷고.. 흑흑..ㅠ
잼잇엇지만.. 살탄건.. 그다지.. ㅠㅠ
어쩃든..^0^
파라다이스.. 정말 말 처럼.. 파라이스 같앗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