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17 17:02
이제는 다바오에서의 생활이 완전하게 적응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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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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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바오에서의 생활이 완전하게 적응된 듯 합니다. 뜨거운 태양도, 바람에서 느껴지는 엷은 바다냄새도, 샬라샬라 들려오는 영어소리도 오래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너무나 편안하다고 해야 되나요?! ^^;
그래서 오늘은 24년 동안 새까맣게 모르고 지내던 다바오라는 도시를 이토록 편하게 만들어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시할까 합니다. 그대들의 기분좋은 친절함이, 함박웃음을 지어주는 미소가
저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고마워요!
참, 내일 한국에서는 설날이지만, 필리핀에서는 설날이 없기에 좀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이말은 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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