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 자유게시판31 > 졸업장 재발급 감사드립니다 ^^
 

 

연수후기

 
작성일 : 12-09-17 17:01
졸업장 재발급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9  
졸업장 재발급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2008년도 8월에서 2009년 2월까지 있었던 케빈(서승완)입니다. ^^ 1L-> 3  할수있다는 자신감 + 영어

저는 2008년 당시  영어 레벨이 1L 스피킹 . 거의 학원 중에 레벨이 제일 낫았던걸로 기억 하네요 ..건전지. 화장실 영어로 몰랐던...

그때 나이는 26살 

어떻게 보면 정말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많으신 형님들도 계시더라구요 .. ㅎㅎ 그리고 영어를 처음 으로 시작 햇던 나이라고 할수 있네요

처음 갔을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네이트브 선생님과 대화를 어떻게 하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주변에서 가면 다되니깐 걱정말라고 했으니깐 저두 준비하기 보다는 그냥 막연히  공부보다는 놀생각 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배치메이트라고 처음 학원에 비슷하게 온시기의 사람들과 쇼핑하고 레벨테스트 받고 .

 처음 네이트브 1:1수업에서 좌절 했습니다. 이거 무슨말을 하는지 ..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둘쨋날 전자사전에 건전지가 나가는 바람에 .. 건전지를  영어로 몰라서.. 문방구 같은 곳을 가서 건전지를 영어로 몰라서  ....전자 사전 들고 바디랭기지 했었습니다. ㅠㅠ 근데 현지 사람들 못알아듣고 다시 올라와서 배치메이트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냐구

 

그렇게 처음 외웠던 문장이 DO YOU HAVE BATTERY?    그냥 battery 라고 했었으면 알아들었을껀데...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웃기죠

 

처음으로 문장을 만들어서 외국사람이랑 대화를 하니 정말 신기 하더라구요 .. 자신감도 얻었고..

 

그렇게 1달동안 공부보다는 수업 들으며  바디랭기지  receive give do take want  이짧은 100개 안되는 영어 단어로 회화를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한달 뒤에 래벨 테스트를 쳤는데  4단계 뛰었더라구요..

 거의 한달 반 동안.. 그리고 수업만 듣고 나가서 몸으로 부디쳐서 했던것이  레벨테스트로 나타났던거죠 . 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수업 듣고 중요하게 생각한거 문장을 외워서 써먹을려구 노력했습니다.. 

 

 어학연수2개월~4개월.

너무 단어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으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지쳐 갈때쯤이였어요 . 매니저 형의 배려 덕분에

룸메이트 대만친구 데이비드라는 친구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대만 친구가 무슨말하는지 몰라서 저두 힘들어했고 대이비드도 많이 힘들어했어여

그러면서 매일 어쩔수 없이 영어를 쓰게 되었어요 

수업 영어, 방에 내려오면 영어, 밖으로 나가면 외국친구..

2개월부터 4개월 까지 그렇게 매일 영어를 접하다보니

어느순간 레스토랑가서 저 혼자 컨플래인 할수 있는 실력 이 되었더라구여

한국 토익 900점2명  외국인친구 1명 이랑 같이 있었는데도.. 오빠 회화는 정말 잘한다는 소리 들었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6개월 이란 시간.. 저에게 할수 있다는 무한한 자신감과

영어를 가지해 해준 Cella 어학원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샐라에서 배운 영어를 가지고 영국 런던에 배낭여행과 호주 워킹 안전하게 마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친구들도 여러명과 아직 연락 하구요 ..

 

셀라에서 영어랑 좋은 추억 ,자신감, 아일랜드 여행..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필리핀 셀라 많이 그립네요  원장님 잘지내고 계시죠?

지금은 매니저 분들도 전부 다른분들로 바뀐거 같던데

예전 매니저 로빈형도 보고 싶네요 ~

닭집 잘된다는 소문이? ㅎㅎ  그리고 세부 셀라  ^^ ..

 

아 그리고 저는 항상 사전을 들고 다니면서 외국 친구들한테 문장을 가르쳐 돌라고 해서 그걸 적어서 통채로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사전들고 다니면서 많이 괴롭히세요 선생님들이랑 외국 친구들한테 ..

수업 들었던 내용 도서관에서 썩히지말고 나가서 붙이쳐 보세요 일치월장 하실껍니다 ^^

 

이상 허접한 셀라 연수 후기 였습니다

 

클락이랑 조이 는 아직 있나요??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