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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09-17 17:01
이제는 익숙도 아니고 생활이 되어버린듯한 필리핀 생활이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17  
안녕하세요~~

 

이제는 익숙도 아니고 생활이 되어버린듯한 필리핀 생활이.. 어느덧

 

흘러 흘러 5개월째로 접어들고있습니다. 처음 친구의 추천으로 필리핀

 

-미국 연계연수를 계획하였지만, 필리핀에서의 성과를 감안하여 이곳

 

생활의 연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cpils academy 에서 4개월의 시간을 보냈지만

 

기간연장이라는 문제에 부딪혀 cella acdemy로 전원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낯선 환경에 두려움이 앞섰지만.. 첫 걸음을 학원으로 내딛는 순

 

간 그 두려움은 저멀리 한국으로 날아가더군요.. 상냥한 웃음으로 저를

 

맞이 해주시는 매니저님과 친어머니와 혼돈이 갈만큼의 정적으로 대해

 

주시는 산드라원장님.. 항상 오가며 마주치며 눈웃음으로 인사를 하다가

 

친형. 친동생같이 생각되는 security guard!! academy에서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시니 같은 원생끼리도 호형호제 하는사이가 되었

 

습니다. 비록 한국에 있는 가족만큼은 아닐지라도 서로를 생각해주는 애

 

틋함이 정말 좋습니다. 각각 class별로 구성되어진 반배치와 공부에 전

 

념하다 보면 역시나.. 배고픔에 허덕이게 됩니다. 그 배고픔을 달래주는

 

깔끔하게 이루어진 식당. 그리고 각나라 학생들을 배려한 식단배정.

 

조그마한것 하나 하나에 '배려'라는 단어가 묻어 있었습니다..

 

스카이 라운지에 구비되어 있는 헬스시설과 매점 편의시설에 노천식으

 

이루어진 풀장.. 멀리 내다 보이는 탁트인 바다..다시 한달여 과정을 연

 

장하면서 당연히 cella academy 를 선택함에 망설임이 없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 학원생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두서없

 

글이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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