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rald의 6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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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주는 선생님 한분이 아프셔서 토론수업을 4명이서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2:2로 토론을 하게 됐습니다.
준비도 없이 토론에 들어갔는데 주제도 쉽지 않았습니다.
토론주제는 결혼 전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한 주제였는데 준비도 없이 그래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잘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방식의 수업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준비를 해서 토론에 들어가면 그 준비하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지만 이번 시간처럼 갑작스럽게
토론하는 것도 또 다른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아무튼 어느덧 제가 중학단어 한권을 끝냈습니다. 이제 딱 6주차인데 어느덧 한권이 다 끝났습니다. 혼자서는 만만치 않겠지만 함께여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평일에 공부가 끝나면 주말에는 필리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곳에 많은 학생들이 주말을 기다립니다. 저 역시 주말을 좋아합니다. 이번 주말은 선생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선생님 2명과 학생 3명이서 점심도 같이 먹고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정말 웃기도 많이 웃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원장님과 학생 몇 명이서 다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TALK어학원에는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정말 본인이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좋은 선생님과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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