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ff입니다.
벌써 3주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금세 금세 달아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에 비해 영어 실력이 비례해서 느는 것 같지 않아 조금 속상합니다.
그래서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후회 하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을 조금 무거운 이야기로 시작하였는데요... 요번주는 저의 첫 activity가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 번씩 마지막주에 하는 activity 인데요..
저의 조는 토크쑈를 준비 하였습니다. 그전에 설문지를 조사하여 학원 내에 가장 열심히
하는 학생, 또 최고의 선생님 등 10가지 항목을 뽑아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를 하여서 토크쑈를 하는 거였습니다. 도중에 특별게스트가 있어서 노래도 하였고요^^
선생님들과 하나의 주제를 두고 토론을 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 자신의 생각도
말하고 의견 교환하는 이런 부분들이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1:1 수업과 그룹 수업은 적응되어서 너무 편하게 공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냐면 제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서 영
어로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한테 정확하게 전달되는지, 제 발음은 어땠는지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말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고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더욱 발음에 신경을 써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결국 우리 조는 아이디어와 노력 부분에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였는데요..
제가 춤을 너무 못 쳐서 2등에 그쳤답니다. ^^ 제 탓으로 돌리고 싶네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준비한 우리 조원과 선생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 해드리고 싶구요
다음 4주차는 더욱 열심히 하는 JEFF 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커뮤니티 > 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1:56
조회 : 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