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고대하던 요트를 타로 갔던일등....ㅋㅋㅋ
첫째 크리스마스 파티는 정말 기대했던 만큼 행복 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3일 저녁 등장 인물은 학원선생님과 학원
학생들 그리고 아떼들...
첫번째 순서는 계회사및 크리스마스 내년에도 잘 보내라는 그런 덕담들....ㅋㅋ
두번째 순서는 학생들과 선생님(한분이시죠....)들의 노래.... 캬.... 팝송들이라.... 이거참 쑥스럽고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에...
한표 던지고 싶더라구요...ㅠㅠ 제 순서에 제가 너무 못해서...ㅠ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서도...
샛째는 바로 그뎌 기다리던 선물 증정식... ㅋㅋ 이때 정말 황당하고 놀랬습니다..
제 룸메이트던 바로 폴(pual)이 제 마니또 였다니.. 이거참... ㅠㅠ 당했습니다.. 하지만 고맙게도 필리핀 부랜드 티셔츠를 받고 어찌나 좋던지.. 다른 분들도 선물 받고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선물 증정식이 끝으로 우리는 그뎌 기다렸던 바로 삼겹살.. 파리를 열심히 즐겼답니다.. 아마 사진은 kate가 올려서 아시겠지만...
정말 맛난 삼겹살 파티...!!! 다시 한번 Again하고 싶더군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새벽 출발한 여행길 우리를 너나 할것 도 없이 너무 힘든 새벽 3시에 출발을 했죠...ㅠㅠ
힘들고 지친 여행길이 였지만 우리는 요트를 타겟다는 일념하나로 달렸습니다...ㅠㅠ 그러게 4시간 ~ 5시간을 달리고 서야...
발견한 요트...햐.. 꿈같은 요트를 보게 됐던 것입니다..
왼쪽은 정박된 요트들이고... 오른쪽은 저희가 탔던 요트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에서 만 보던 요트 보단 작았지만 정말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달리는데 진짜 영화에 한 장면 같았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트 타는게 쉽지 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요트 한번 빌릴려면 몇 백 드는 실정이라..
여기와서 이런 경험하는게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햐..~~~
학원생들과 즐겁게 요트타고 점심을 먹는데 진수성찬(여기서 라면과 삼겹살을 아주 조금 몇점.. 집어먹었는데..ㅋ)은 아니였지만
꿀맛 이었습니다..^^ 햐. 여러분 생각만 해도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ㅋㅋ 다시 가고 싶어...ㅠㅠ


위에 사진처럼 탁트인 바다를 달리고 나니 제 마음이 한결 더 편안해지고... 마음속이 뻥 뚫린듯한 기분이 드는게...
괜시리 웃음 나는 그럼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요트타고 난 다음엔 동물원에 갔고 그다음에 발로이 롱 비치해변에 가서 학원생들과 삼겹에 소주, 데킬라, 맥주, 콜라를 섞은 이름 모를
술로 저희들은 게임하면 신나게 2틀을 놀았답니다...
혹시 다음에 요트를 타러 가신다면 이곳 수빅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그리고 여러분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특파원 Sean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