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갔다. 나한텐 가자는 소리를 안해서... 난 안갔다.
뻥이고,, 난 내가 주말에 공부를 할줄 알고 안간다고 했는데,,, 안했다.
매주 안한다.. ㅎㅎ 벌써 9주차이다. 아직 여행은 안가봤다. 왜냐면.. 주말에 공부할줄 알고..서..
다음주에 사람들이 반이 떠난다. 이번주는 볼크형님 혼자 떠났다. 그래서 금요일날
칠아웃이라고 하는 곳에서 송별회를 했다.
단어시험은 모아놓은 스탬프를 사용해서 뺏다. ㅎㅎ 무조건 단어시험은 잘치고 봐야되.
우리 TALK어학원에는 총 4단계의 단어 시험이 있다. 중학영어 , 수능영어, 토익은 두개시험이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수능단어가 가장 어렵다.
불러주는 것도 엄청나게 빠르고... 단어도 어렵다... 고3때 뭐했냐...??
괜히..옮겻어..괜히 옮겼어.. 주제 넘게 수능으로 가다니... 다시 돌아가고 싶다 ㅜㅜ
매니저 누나가 다시 안보내준다.. 보내주세요 누나 ㅜㅜ 너무 스트레스야~~
밑에 사진은 토요일에 퍼블릭 마켓을 가서 찍은 사진이다. 닉키누나와 새로온 동갑 캐쉬랑
가치 장보러 갔다가 찍었다.. 다 소세지 인데,,, 별로.. 먹고 싶진 않았다.
일요일은 티쳐 크리스틴 오빠랑 동생들이랑, 그녀의 남자친구랑 친구들이랑 함께 농구를 했따.
밀리터리 농구장..? 우리 학원이랑은 가깝다. 코트를 빌리는데는 인당 50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1500원 정도`
크리스틴 오빠 역시 여기 선생님이다 그가 지프니를 끌고 왔다. 지프니는 버스같은 건데 아버지 거라고 한다.
나역시 농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필리핀에서 농구는 정말.. 국민 스포츠이다. nba역시 완전 좋아한다. 여자들도
다 코비브라이언트를 안다. nba 선수 거의 아는거 같다. 휴.. 오후 내내 했더니 너무 힘들다.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난 자러 가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