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0 02:13
MAX의 13주차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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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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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어학연수 바기오 토크(TALK)어학원의 맥스입니다.
어느덧 13주가 지나고 드디어 3주 남았네요.
뭔가 기분이 말로 표현안되는 그런 기분이에요. 이번주에는 전에 먼저 떠났던
사랑하는 형들이 우리가 그리워 다시 학원으로 놀러를 오더라구요 ㅋㅋ 얼마나 반갑던지 !!
멀리서 형의 모습이 보이길래 슬리퍼신은지도 모르고 무작정 뛰어갔죠 ㅋㅋㅋ 와락 포옹하는 순간에
당시 떠날때 흘렸던 눈물이 다시 나올거 같았습니다 ㅋㅋㅋ
짧은 인연이지만 이정도로 사람이 정이 든다는게 신기 할 정도라니깐요
그렇게 2일을 형들과 보내고 슬슬 이별을 준비하기 위해 마음의 안정을 취했습니다 .
그런거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정도까지 공부를 하면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 !!
저 상황을 따지자면 저는 13주차 잖아요?
몇일전 토익 시험을 봤는데 인제 리스닝이 거의 완벽하다는거 ! ㅋㅋㅋ
티쳐들과 대화를 하고 영화를 보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제가 알아듣는게
저 스스로가 신기할 정도라니깐요 ㅋㅋ 그럼 스피킹은 어떤가 ㅋㅋ
스피킹은 제가 지방출신이라 그런지 영어도 사투리가 나오는 그런느낌 ?? ㅋㅋ
그래도 고쳐보도록 노력은 하는데 아직 역부족입니다 !
사람 노력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저의 상태는 이렇답니다 !! 그럼 저는 이만 한주를 마무리하는
샤워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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