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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02:13
안녕하세요. sandy 입니다.(3주차)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48  
안녕하세요~sandy 입니다.
드디어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생활도 잘 적응 되어 가고 있네요.
한주가 빨리 간거 같아요. ㅋㅋㅋ 숙제도 많이 하게되고 수업시간에 3~5 분간 스포츠 마라톤에 
대한 발표수업도 있었는데요. 처음 선생님과 같이 수업받는 nicky 와 이번에 새로온 신입생 Cathy 앞에서
영어로 이야기 하려니 떨리기도 하고 부끄럽고 그랬는데요. 그동안 외운 단어와 회화를 총 동원하여 자신감
을 갖고 시작을 했답니다. 물론 준비 시간은 있었구요 제가 모르는 전문단어 사전에서 찾아 조금 적은 다음 
발표를 시작했답니다. 중간중간 질문도 받구요 재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ㅋㅋ

그럼 이제  연수기간동안 필요한 물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우선 바기오에 도착하기전까지 한국에서 꼭 챙겨야할 물건들은요. 
우산(바기오는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꼭 비가 와요), 비상약(물파스, 설사약, 반창고,연고), 편한게 신을 운동화,
샌들, 힐구두, MP3, 카메라, 볼펜, 형광펜, 단어장, 선글라스, 전자사전, 노트북, 선크림, 스킨로션, 수건(여기서 사면 질이 별로 좋지 않아요.),샤워타올(현지에서는 금방 못쓰게 되서한국에서 튼튼한것으로 가져오는게 나을거같아요^^),비비크림, 칫솔(여기서도 팔긴하지만 혹시 질에 문제가 있을까봐 예비로 사왔답니다.),수영복, 긴발 티셔츠, 후드점버, 민소매 티셔츠, 반바지, 간편한 츄리닝등등.. 콘텍트 렌즈를 끼우시는 분들은 꼭 한국에서 예비로 챙겨오시면 좋아요. one day 용두 좋구요. 여기선 살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은거같아요. 또 하나 중요한것은 콘센트인데요, 한국은 220V이지만 이 곳은 110V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돼지코를 꼭 챙겨주세요.

바기오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물건들 조리슬리퍼, 바디로션, 샴푸, 린스, 휴지, 치약, 핸드폰(저는 중국에서 쓰던 핸드폰
을 들고와서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중국에서 쓰던폰이 칩을 끼우면 사용할 수 있는건데 여기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더라구요..)등등.. 저는 주로 SM 마트를 이용하는데요. 여기서 제일 큰 쇼핑몰 이랍니다.
큰 마트도 있고 여러 옷매장들도 있는데, GEUSS매장도 있는데요 거기서 청바지를 하나 구매했는데 한국보다 대략
2,3만원 정도 저렴 했습니다. 핸드폰매장, 왓슨 매장, 여러 샌들이나 힐도 팔아요.. 가격은 비싼건 비싸고 저렴
한건 저렴한데 디자인이 저는 썩 맘에 드는건 없었구요 잘 찾아보면 예쁜것들도 있었답니다. 식당, 영화관,네일 Shop, skin food 도 있는데 한국보다 비싸답니다. 5층까지 매장들이 빽빽히 있는데요 중간중간 과일 주스도 팔고
꽃도팔고 정말 구경할게 많아서 하루엔 다 못보실거에요.. ^^ 주말엔 전 꼭 SM에 간답니다. 필요한 물품들도 사고 
아이 쇼핑도 할겸요.. ㅋㅋㅋ 
그럼 이번주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엔 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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