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의 13주차 후기입니다 ^^*
앞으로 후기쓸날도 3주밖에 안남았네요 ㅠ_ㅠ
정말 한국에있을땐 못느꼈는데 시간의 흐름이 너무 허무한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한국가서 뭘해야할지 한국에가서 어떻게 적응해야할지 생각좀 할때가 된것같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끝나면은 한달정도 한국에서 머물다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나갈생각이거든요 ~ 여기 오시는 대부분사람들이 호주가실생각을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호주도 Job찾는게 그렇게 쉽지 않다던데 걱정이 크네요 ㅠ_ㅠ ㅋㅋ
이번주에는 처음으로 바기오에서 유명한 공원인 번함파크에 놀러갔다왔어요~~
번함파크에는 카약(?)도 탈수있고 작은 놀이공원처럼 범퍼카,회전목마 등등이 있더라구요
친한 언니 두분과 함께 인라인스케이트를 탔는데요
실내이긴한데........비가 너무많이와서 실내에 비가새더라구요 ㅎㅎㅎㅎ
빗물때문에 미끄러워서 제대로 놀지도 못했네요 ㅠ_ㅠ
스터디면에서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조금 효율적인것같아요
왜냐면 필리핀에 처음와서는 새로운문화와 많은 놀거리에
주말만 기다리다가 놀게되거든요 ㅋㅋㅋ그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와서 한동안은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놀생각만하며 지냈거든요 ㅜ_ㅜ
놀거리가 많진않지만 우리는 의지의 한국인이니까요 ㅋㅋㅋ
놀거리는 얼마든지 찾을수 있답니다
이제야 조금 공부에 집중도되고 의욕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2달밖에 안남은거있죠 ㅠ_ㅠ
시간이 지나고나니 후회와 아쉬움뿐이네요
저같이 후회하시는 분들이 안나오셨음 좋겠네요
이번주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