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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01:57
Clark의 11번째 스토리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86  
클락의 11번째 스토리!!!
지난주에 이어 11번째 스토리로 인사드립니다.ㅋㅋㅋㅋ
오늘은 11번째 스토리네요 이제 하나 남았지만...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토욜날 이곳에서 마닐라로 떠날꺼거든요. 떠나기 전에 쓸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아마도..
이 곳 토크 어학원에 온지도 벌써 3개월이 다 됬네요. 처음에 왔을때에는 "아...3개월을 어떻게 매일 똑같은 스케쥴에
같은 곳에서 보내나.."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고 있을때쯤 한달이 지나고 이제 친구들도 많아 지고
정도 많이 쌓이니 2개월이 지나고 이제 뭔가를 특별한 기억을 만들일이 없을까 하고 걱정하고 있을찰나 3개월이 지나버렸네요..
이렇게 빨리 갈줄 알았다면 조금더 열심히 공부할껄 그랬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래도 한국에서 보다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 실력이 향상되었고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향상된 이유는 이곳 토크 어학원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겠죠??
아무래도 스파르타로 하기 때문에 아무리 하기 싫다고 해도 하게 되는 학원이고 실력이 향상 될수밖에 없는 곳인거 같습니다.
3개월동안 재미있었던 일도 많았고 않좋은 일도 있었고 기억에 남는 일이 참 많네요.
이곳을 떠나게 되면 정말 다시 오고 싶은곳일 것같습니다. 많이 그리울꺼 같기도 하고... 막상 떠날날이 일주일밖에 안남으니
정말 아쉽고 이곳에서 그냥 살고 싶네요...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허락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저는 이제 이곳을 떠나면 캐나다 토론토로 가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이곳에서 어느 정도 문법실력과 스피킹 리스닝을 향상 시켜놓았으니 캐나다에서 조금도 실력을 향상 시켜야겠죠??
이제 남은 1주일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입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만큼 티쳐들과 친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학생이 되려면
뭔가가 특별한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죠. 1주일 남았다고 게을러지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클락이 되어서 여러분을 다음주에 다시 만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마지막을 중요시하고 화려하게 장식하려고 하는 사람이시겠죸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저의 11번째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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