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Ruin 입니다.
벌써 토크 어학원에 온지도 7주차 가되었네요 ^^;;
이번주에는 참 많은 일들이있었네요
같이 온 배치 메이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저 한국으로 갔습니다.
같이와서 2달동안 참 많은 추억을 같이 만들었는데
너무나 갑자기 간다니깐 눈물이 나더라구여 ㅠㅠ
짧은 만남이였지만 이렇게 슬픈지는 몰랐네요
나이를 먹어도 이별은 언제나 슬픈법이네요....
군대에서는 선임이 먼저 집에가면 3분이면 잊혀졌는데....ㅠㅠ
외롭네요....다시 돌아와라 제이콥
수업 이야기로는...
이제 슬슬 슬럼프인가봅니다. 더이제 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요....
큰일입니다. 지난주까지는 매 수업 시간 마다 신기하고 잼있고 좋았는데
지금은 수업들어가기가 싫어지네요.....
다들 이런 경험을 한다는데 저는 좀더 심한듯해여 ㅠㅠ
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니깐 모든게 다 하기 싫어지네요...
이번주에는 어떻게해서든 슬럼프를 극복해야겠어여...
절대 슬럼프에 안빠지는 친구넘이 있는데.. 이넘좀 보고 배워야겠네요
하아....온지 어느덧 2달째!! 자 다시한번 힘내서 고고!
아 그리고 이번에 산페로 단체 여행갔는데 다들 잼있었다고하네요..
ruin의 모험기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술먹고 하루종일 방에서 잤습니다.
처음과 끝을 같이한 제이콥
한국 가서는 공부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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