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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01:45
e의 벌써 6번째주...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6  
 
휴,, 벌써 6주차
 
이번주는 엑티비티 준비로 굉장히 분주했다. 우리조는 점심시간 마다 연습을 했다...
 
티쳐들이 모이라해서 어쩔수없이 모이긴했는데.................................................
 
휴.............................................................................................................
 
연습량은 제일많긴했는데.. 연습이 아니라 그냥 연극 녹음한거 뿐이지만,,,
 
다른 친구들이 엑티비티에대해서는 많이 썻기때문에 더이상 언급은 안겠다..
 
결과는 처참했다.. 1등욕심에 양파랑,. 마늘까지 먹었는데.. 괜히 먹었어...괜히 먹었어..
 
결과는... 그냥 개그상.. 개그상?? 그냥 개그상...단지 개그상..스탬프도 상품도없는..
 
(스탬프란 단어시험 백점 맞으면 스탬프 2개 ..3개 이하 틀리면 스탬프 1개 - 스탬프 8개 모이면 단어시험 한번 면제)
 
어쨋든,, 액티비티 연극할때 웃기려고 하는것 보단.. 실력이 중요함..ㅋㅋ
 
 
이번주는 바기오 생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다.
 
바기오는 필리핀에서 쫌 사는 도시라고 한다. 물가가 절대 전혀 싸지않다. 조금 싸긴하는데
 
싸다고 생각하고 술 그냥 편하게 막마시고 노래방가고,, 음식 그냥 먹으면... 나 처럼 후회를 한다.
 
절대 방심하진 말쟈.. 단, 돈많은 학생들한은 예외,, ㅋ
 
 
이곳에서 편하게 쓸수있는건,,음.. 택시비 우리학원에서 번화가로 나가려면 40페소,, 우리나라돈으로
 
1200원 정도,, 왠만한 곳은 50패소면 간다 . 더치패이를 하거나 갈때는 내가 내고 올때는 친구가 내면
 
일단 차비는 부담이 없다. 그리고 초반엔 너무 한국 식당만 가는 것은 비추인거 같다. 엄청싸고 맛있는
 
스태이크를 파는 곳이 많다. 100패소~ 150패소 정도~ 비싼가..
 
일단 여기서 초반엔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1000패소 한다고 하면 너무 적은돈 같은 한데... 3만원이다..
 
절대 적은 돈이 아니다.
 
보통 나오면 많이 쓴다고 하면 천패소를 쓰는데....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ㅋ 보통 회비를 5백패소씩 내는데
 
적은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껴써야지 아껴써야지 하면서도,, 나가면 돈이다. 오늘은 티쳐 제이랑 다이애나랑
 
바니라는 학생하고 성당도 다녀오고 밥도 먹고 쑈핑도 했다. 그냥 편하게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도
 
왠지 티쳐랑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공부한듯한 뿌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도 필리핀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이것도 괜찬은거 같다. 한국친구들하고 몰려다니는 것 보다는 ,, 그리고 혼자 다니는것 보다는
 
친국 한면정도랑 필리핀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도 괜찬은듯 싶다. 특히 바기오에서는 한국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친구들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생들이나 고등 교육을 받은 필리피노들이 대부분이라서 괜찬은거 같다.
 
비록 오늘 내가 하고자 하는... 문법 동영상은 안받지만..ㅋㅋ 이제 봐야지..ㅎ 이놈의  위닝 때문에...
 
자꾸 한판만 한다는게 ... 계속하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스트레스 푸는데는 와따다. ㅎㅎ
 
자 이게 후기도 다 썻겠다. 다시 내일 예습하러~ 그리고 단어..ㅠㅠ 거의 반이 지났는데.. 늘긴한건가..
 
오늘 밖에서 대화가 됏으니깐.. 쪼금 는건 맞겠지..하하하
 
아직 엑티비티 사진못받아서.. 그냥 내 슬리퍼 ㅋㅋㅋㅋ 크럭스 괭장히 편하다 ㅋㅋ 한국에서 사왓는데 여기도 판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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