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0 01:38
안녕하세요! barney입니다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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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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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크어학원 1주차 신입생 barney입니다. 일요일날 세부퍼시픽 타고 밤12시반에 마닐라공항에 도착해서 매니저언니랑 같이 온 사람들과 밴 타구 5시간 야무지게 타고 긴기다림끝에 토크어 학원에 도착했어요~ 아직 첫째주라서 모든일에 열정이 활활타오르고 있쬬 ㅋㅋㅋㅋㅋ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이왕여기온거 살도 쫙빼서 짜짠!하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구 한국에서 게을렀던 제 모습도 아침형인간으로 바꾸고 싶구 얻어가고 싶은게 너무나 많아요!!!!
1주차밖에 안되서 제 영어실력이 대박 일취월장했다...이런 말은 차마 못하겠지만요.. 영어가 친숙해졌다는 느낌은 정말확실한거같아요~ 아침에 눈떠서 잘때까지 모든일에는 영어와 관련된 것을 하니까 영어가 내 생활의 일부가 된 느낌이랄까? 한 이틀?정도는 영어의 헬렌켈러가 된 느낌이였죠........ 귀가있어도 영어를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슬픈 헬렌켈러..... 근데 문법이 맞든 안맞든 일단 입으로 씨부렁씨부렁거리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신나고 자신있게 말하면 티처들이 잘 이해해주고 그 틀린문장을 다시 정확하게 고쳐주니까 다음번에 얘기할때는 더 정확하고 올바른 영어를 쓰게 해주니까 더 빠르게 늘겠쬬????? 한국에서 탱자탱자 놀다가, 여기와서 스파르타 학습방법에 적응이 약간 힘들긴한데요 근데 사람은 역시 빡쌔고 바쁘게 살아야 잡생각없이 열심히 살 수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전 자유방임보다 스파르타가 영어공부 더 빠릿빠릿 열심히 할 수 있는 이 환경이 좋은거같아요ㅋㅋ
그리고 여기 토크어학원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학생들 진짜 가족같구요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근데 제가 지금 물갈이 중이라서 화장실만 들락날락하는것만 빼면.... 아!!!!!!!!!!!!!!!!!!그리고 가족들이랑 친구들 보고싶은거 빼면.... 다 재밌고 신나요! 이런 기분, 이런 열정으로 15주동 화이팅하게 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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