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어학원에 온지 인제 9번째가 됐네요....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참 묘하고 그런거 같아요
이번주에는 새로 신입생이 10명넘게 와서 정말 기뻐서 재밌게 놀고
잘지낼려고 노력두 많이 하고~ 웰컴파티에는 정말 같이 친해질려고
노력을 많이 해서 어느 정도 친해졌는데...정말 좋았는데...
사람이라는게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는거잔아요...
새로운 만남으로 기분 좋았지만 어느 순간 옆에 있던
사람이 떠나는것같아요..
정말 좋아했던 동생들이 이번주 토요일에 두명 떠났구요,,,
정말 또 갑작스럽게 친동생 처럼 지내던 동생이 할머니가 돌아셔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됬네요...
어차피 2달뒤에 다시 캐나다에서 만날꺼지만...
헤어짐이란게....헤어지면 다시 좋은 만남이 있을꺼라고 언제나 믿지만...
정말 아쉽네여 정말 친형제 처럼 없으면 안될꺼같았는데...
정말 허전내요.. 진짜 한국에서 멀리 필리핀 바기오에 토크어학원이라는곳에와서
첨에는 어색했지만 이젠 다들 친해져서...
동생도 생기고 형들도 사귀고 했는데....이렇게 헤어지니.. 정말 아쉽네여...
정말 잘따라주고 잘했는데... 피터라는 동생을 만나 정말 재밌게 지낸거같아요
피터가 가기전에 정말 많이 울었는데
저희 토크어학원이 정말 크진 않아도 가족같은 분위기에
서로 정이많아서 서로 잘챙겨주고하는건 다른학원에 비해서 정말 좋은거같아요
주말에는 다른학원은 나가서 놀지만 저희 학원은 쿠보[우리나라원두막]에서
같이 술도 마시고 정말 가족적인분위기라 정말 좋네요
지금쯤돼니.. 티쳐들도 다른학원에 비해 좋은거같고
딴학원은 개인튜터가 3시간인데 저희학원은5시간이니까 그것도 좋고
일단 학원자체가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신경도 만히 써주니까 좋은거 같아요
공부할마음이 있으면 정말 저희 학원이 최고인거 같아요~
토크어학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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