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1주차를 맞이한..ㅎㅎ dan 입니다 ~
이제 중반을 넘어섰네요 저의 필리핀생활이 ㅋㅋ
같이 왔던 사람들도 이제 가려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새로 오신 분들도 많고 ~ ~
저도 한달 정도 남아 있는데요...
여기 와서 처음시작했던 그레머인 유즈도 끝을 향해가고.. 남은 한달 하던것들 끝내고
호주가서도 어떻게 계속 공부할지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요즘은 좀 나태해져있다고 해야하나요??
수빅 여행 다녀오고 난뒤부터 좀 풀리네요..ㅎㅎ
그래서 맘을 다잡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teacher들도 goal 을 잊지 말고 열심히 해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시네요 ~
생활에 적응해서 그런지 처음의 마음을 잡는것이 쉽지많은 않네요.
그래도 저의 teacher 들과 함께 공부하며 많이 얻어 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은 저의 시간표에 대해서 말해보려고요~
저는 일단 grammar and writing class가 없는데요 ~
제 생각으로 혼자 하는게 편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없앴습니다 ~
어차피 모든 수업에 이 두가지는 homework나 다른 것들로 모두 확인받을수있으니깐요..
그러나 첫달은 시간표를 조정하는것은 안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원한다면 가능하죠 ~
그러나 확인히 대체 할게 없다면 굳이 한 과목만 집중해서 듣는것이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다이어리를 쓰면서 이 두과목을 대체하고 있고요..
영어로 문법을 배우는것 보단 한국책이 편하다는게 제 생각이고..
수업시간에 문법을 영어로 설명듣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신 다른 수업을 더 넣어서 .. 호주로 가야 하는 저에게 맡게 대체 했습니다.
지금은 만족하고요.
저의 teacher 들도 제가 원하는데로 잘 가르쳐 주고 있고 하나 하나 얻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드 friends를 보면서 생활표현이나 간단한표현을 외우고 있습니다.
물론 자주안쓰면 또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한편에 한 문장이라도 얻어간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달 반쯤 지났을때 영어가 느는것 같지 않아서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제 통달??했다고 해야하나요..ㅎㅎ
맘을 조금만 편하게 가지고 공부에 임하니깐 한결 편한거 같아요.
영어 speaking을 이제 배운지 2달.. 욕심만 커져서는 되는게 없다는걸 느꼈어요.
하나를 배워도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언어영역이랑 예전부터 친하지 않아서..영어를 배우는것도 암기를 하는것도 힘들지만.
요즘은 필수니깐요...............ㅎㅎ
또 그러기 위해 여기왔고..ㅎㅎ
아 ............................................그리고 사전이 물에 빠져서..고장나버렸네요.ㅜㅜㅜㅜㅜ
그리고 휴대폰도.ㅜㅜㅜ 휴대폰은 다시 살아 났지만.
사전때문에 생각지 않은 돈이 많이 나가서 너무 슬픔니다.ㅜㅜ
유학원 누나 덕분에 소포말고 다음에 오실분이 가져 오기로 해서..한결 편하게 받을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ㅜ
(고맙습니다 희진이누나아아ㅎㅎㅎ)
소포를 붙이면 여기 우체국에서 세금을 너무 터무니없이 매겨서...소포로 안받고 싶었거든요 ;;
그리고 시간도 오래걸리고..ㅜ
전자제품. 특히 사전을 잘 간수하세요..저 처럼 고장나면 힘들어져요..ㅎ
아직 외국에서 지내야 할 시간이 많은데..ㅜㅜㅎㅎ
무튼 뭐 electronic friend 를 잃어서 슬펐지만 받아들여야 하니깐요..휴휴
담주에 전자사전 받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전자제품이 고장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다음주는 좀더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라면서 후기를 마칩니다..ㅎㅎ
그리고 사진은 제가 젤 좋아하는 갈릭스테이크.......ㅋㅋ 6000원정도해요~
커뮤니티 > 연수후기
조회 : 307
